남해여행 가볼만한 곳

남해여행 가볼만한 곳 

5월 여행떠나기 좋은 계절입니다.

컴을 정리하다가 작년 5월 연휴에 아는 후배네와 함께 했던 남해 여행사진이 있어 정리했습니다.

다들 여행은 계획을 하고 떠나기 마련인데,

저흐들의 남해여행은 계획이 없이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잠시 드라이브하고 돌아 올려고 했는데,

후배네와 통화를 했는데, 남해로 여행을 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날 저녁에 후내네가 묵고있는

남해펜션으로 찾아가서 같이 1박 2일 남해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머문 해비치펜션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는 테라스입니다.

작년 5월달에 갔는데,

바다바람때문에 저녁에는 바베큐 파티하기엔 너무 춥더라구요.

그래도 바라를 바라보면서 바베큐 파티를 할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어요.

이곳은 남해 다랭이마을입니다.

초록의 마늘밭이 계단식밭을 만들었다고 하니. 인상적이죠.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할 곳 3위라고 하네요.

다랭이논은 푸른바다를 접한 산비탈을 일군 좁고 긴 계단 형태의 논으로

근면함의 상징으로 남해의 정취를 느낄수 있어요.

상주 은모래비치

백사장 깊이 2키로 폭 120미터로 한국 남해안 최대의 해수욕장

여름에 다시오면 좋겠죠.

금산을 배경으로 송림에 둘러싸여 산과 바다를 함께 즐길수 있다.

남해 몽돌 해수욕장

동글동글 이쁜 돌이 눈에띄는 해변

해변에 모래가 아닌 자갈이라니, 독특해서 찾은 몽돌 해수욕장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우리하늘이 자갈밭에 앉아서 노는 모습

이곳에서 가까운곳에 가볼만한 곳은 독일마을이 있습니다.

1960년대 독일에 파견된 광부, 간호사 혹은 독일 교포들이

독일에서 들어와서 정착할수 있도록 남해군이 기반 시설을 정비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남해독일마을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