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엠스테이 호텔 가족여행

기흥 엠스테이 호텔 가족여행

일주일내내 일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관리하는 블로그가 불량블로그가 되면서, 거래처에서 전화가 오고,

너무 많이 힘든 일주일이었다.

정신이 나간다는 말이 이럴때 써이는 것 같았다.

금요일 저녁 

토요일은 특별한 스케줄이 없고, 

정말 일에서 떠나고 쉽다는 생각이 간절해서

무작정 떠났다.

가끔 온천을 갈때는 화성으로 가는데, 차가 너무 막힐것 같아.

가까운 기흥쪽으로 갈려고 했서,

야놀자에서 기흥쪽에 있는 엠스테이 호텔을 검색했서 예약해서 떠났다.

그런데 집에서 생각보다 좀 먼거리였다. 

다행이 길이 안 막혀서 빨리 도착했다.

욕실이 생각보단 작다.

탕이 우리 하늘이에게 딱 맞는 사이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객실은 깨끗하다.

짐을 풀고 저녁 예약을 안했는데,

그냥 호텔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다른것도 많았지만,

회가 신선하고 좋은것 같아 회를 많이 먹었다.

우리딸은 스테이크를 주로 먹었다.

나는 사실 감기 기가 있었는데,

매생이전복죽이 너무 따듯하고 좋아서,

매생이 전복죽만 3그릇 먹을 것 같다.

하루맘이라도 일을 떠나서 여행을 떠나오니

정신적으로 힐링을 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이렇게 여행을 함으로 현실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