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힘. 이방인 따라쓰기

월드클래식 라이팅북 / 필사의 힘

알베르 카뮈처럼 (이방인 따라쓰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의 실존주의 

대표작 따라쓰기

관습과 부조리를 고발하며

영원한 신화의 반열에 오른 작품

쓰면서 치유하세요!

눈으로 읽고 마음으로 쓰세요. 아날로그적 감성을 되살려

마음 수련과 감성치유의 효과를 느껴보세요.

쓰면서 배우세요!
가장 정확한 문장 학습은 물론 글쓰기의 가장 빠른 비법입니다.

단순한 그러나 아주 위대한 글쓰기 방법입니다.

쓰고 나서 소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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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여름. 오후 2시 

총알이 다섯 발 발사되는 살인 사건이 있었다.

살인자는 자기 어머니 장례를 제대로 치르지도 않고

어머니에 대해 지나치게 무관심하게 

애기했다는 죄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

어떤 창녀에게 앙심을 품은 레몽이라는 

포주의 부탁으로 협박 편지를 한 통 써주게 되는데,

그 일이 점차 꼬이면서 결굴 살인으로 이어진다.

알베르트 카뮈 (이방인) 1942년작이다.

책을 한권 따라쓰면서 마음이 안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한권을 다쓴다는 건 꽤나 인내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