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전포동
하늘이 첫돌무렵 전포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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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3. 06:57
사진을 정리하다가 전포동에서 살던때에 하늘이 사진이 있어 올립니다.
그때는 경제적으로 참힘들었는데 하늘이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나에게 힘을 주고 희망이 된 하늘이가 있어 감사합니다.
이쁜우리 하늘이 이가 처음 나기 시작할 무렵이네요
이가 날려고 잇몸이 가려워 하네요
무엇이든 입에 가져가서 빨아요
우리하늘이 꽃머리 핀이 이쁘죠 여자랍니다.
기억하지 않는다면 그냥 의미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의 한 서켠에 불과한 일들이,
기억하고 감사하면 그 안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삶 속에 차곡차곡 쌇인 아름다운 기억들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