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롱의 일상
월문온천 갔다가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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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4. 12. 17:22
월문온천 갔다가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지난주말 가족나들이로 월문온천 갔습니다.
월문온천은 서울에서 가까워서 자주가는 곳입니다.
우리는 항상 다뉴브온천에서 1박을 하는데, 오늘은 침대가 2개 있는 룸으로 예약했습니다.
2인용 침대 1개와, 1인용 침대1개가 깨끗하게 놓여 있네요.
PC도 2대가 나란이 놓여있고, 차들도 준비되어 있어요.
이곳은 입구에 커피, 아이스크림 편이 시설이 되어 갖추어진 곳입니다.
항상 예약하는 룸보다 탕이 조금 더 넓은 곳으로 갔는데, 금액차이는 5,000원 정도 차이가 나지 않는것 같아요.
옆에 세면대도 따로 있고.
욕실이 뻥뚫려서 처음에는 조금 추운 느낌도 있었는데, 탕에 있으니 금방 따듯해 졌습니다.
다음날이 9일이라 사전선거기간이라,
팔탄면에 있는 사전투표장으로 사전투표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