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삼겹살 분당방짜에서 먹은 점심메뉴
분당 삼겹살
분당 방짜에서 먹은 점심메뉴
토요일은 왜 그리 바쁜지
쿠팡에서 주문한 레노바 노트북 os까는걸 컴퓨터 수리점에서 찾고,
용인에서 샤워하고, 점심을 먹으로 분당으로 갔습니다.
분당 방짜
오늘 우리가 먹은 점심식당집이름입니다.
이집은 고기집인데,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입니다.
분당 삼겹살집으로 유명하죠.
분당 삼겹살집인 방짜의 기본찬입니다.
하늘이가 오늘의 점심메뉴로 불고기를 주문하네요.
불고기 2인분과, 유회 비빔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실내도 있지만, 이렇게 넓게 테라스가 있어서 저녁에는 시원하게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생뚝맞게 날계란에 후라이팬을 주네요.
우리보고 식탁에서 계란후라이를 구워 먹으라고 하는듯.
그런데 젊은 사람들는 참 좋을 것 같은데,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좀 아닌듯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딸이 8살인데,
아직 밥먹을 때 챙겨주고, 늘 엄마를 찾는데,
딸 상대하랴, 식탁에서 계란 후라이하랴
정신이 없네요. 나는 밥 안먹고 나가고 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아이가 불가까이 올때는 신경이 곤두서는데.....
신랑이 주문한 육회 비빔밥. 사진이 흔들렸네요.
어째던 그와중에 계란후라이는 다되어 가네요.
연인들끼리 오면 좋을 듯 합니다.
상대에게 계란후라이를 바로 해줄수 있으니. 이색데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계란후라이 해서 먹고나서, 불고기 올려서 먹었습니다.
너는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정신이 없어요.
그래서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날저녁 언쳤어 아팠어요.
열도나고,
우리딸이 엄마 열난다고, 물수건해주고...
아 하루가 너무 힘드네요.
전화 031-707-5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