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먹은 한끼

독산동우시장맛집, 노원식당

TEXT 2016. 7. 18. 19:07



독산동우시장맛집, 노원식당



어제는 초복이었습니다.

교회예배후 시어머니와 식사를 하기 위해 신림동으로 갔습니다.

삼계탕집은 예약이 안되고 많이 기다려야해서 독산동으로 소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늘가던 식당이 문이 닫혀서 그앞에 있는 노원식당으로 갔습니다.



한우모듬 2인 주문했습니다.

1인 65,000원 참 착한가격입니다.






서비스로 나온 생간, 천엽, 내장




이것도 서비스로 나온 육회입니다.

고기 다먹고 하늘이가 육회가 맛있다고, 해서 추가로 좀 더 달라고 부탁했는데,

자주 오라고 참 많이 주셨습니다.



독산동우시장맛집. 노원식당의 한의모듬구이

버섯, 차돌박이, 소고기 가득인데 벌써 불판에 반은 올라간 상태네요.



마늘 양파, 버섯. 차돌박이, 한우.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네요.


모듬 2인으로 어른4인과, 아이1명 배불리 먹고, 남는듯합니다.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줘야 해서 볶음밥 2인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독산동우시장맛집인 노원식당 주차장은 입구에 주차을 할수 있게해서 

주차는 어려움이 없어어요.

우리가 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한적하게 주차하고 맛있게 먹고 왔어요.

화장실은 위에 사진 맨끝에 있는데, 시장안에 화장실 치고는 그럭저럭인듯 

입구는 같은데, 남자, 여자 따로 있어서, 크게 불편하지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