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먹은 한끼

오늘의 점심

TEXT 2018. 6. 25. 17:51


오늘의 점심



순대국이 먹고 싶다는 1인 때문에

오늘은 순대국과 해장국을 먹었습니다.


이 더운날 웬 뜨거운 음식인지..




능평리에 있는 순대국 집을 가끔 갔었는데,

새로운 곳을 개척하고자 찾은 

능원리 시골 가마솥 토종순대국





에어컨 바람이 적당히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나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내부 입니다.

주방도 오픈형입니다.



시골토종순대국 집의 메뉴판입니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순대국 7,000원



뼈해장국 7,000원


맛은 그냥 그래요.

굳이 먼 곳까지 순대국 먹으로 

오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