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먹은 한끼

분당 차이니스레스토랑 추천

TEXT 2018. 7. 10. 14:51

오늘 점심

분당 차이니스레스토랑 추천




친구공연 갔다가 어제밤 늦게 돌아온 남편

아침 11시에 일어 낮다.


어제 마신 술에 정신을 못차려서

해장겸 점심을 먹기 위해

 분당 차이니스 레스토랑 취홍에 갔다.


우리식구는 중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항상 가는 곳이다.



남편은 해장하기 위해 짬뽕을

나는 잡채밥을 주문했다.

짬뽕과 짜장면은 먹어 봤지만, 이집 잡채밥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중국집의 잡ㅊ밥이랑은 많이 다르다.

잡채밥을 먹고 나면 항상 속이 

더브룩하고 그랬는데,

전혀 그런게 없다.

색상도 조금 다른 것 같다.

이집은 잡채밥도 참 맛있다.





남편은 이집 짬뽕을 참 좋아한다.

해물도 신선하고 국물맛이 좋다고 한다.

나도 이집 짬뽕을 먹어 봤지만,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은 기억이 난다.

잡채밥도 참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