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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먹은 한끼

양평맛집[도토리국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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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펜션에서 남편친구들과 가족모임으로 1박2일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양평 도토리국수집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남편친구중 한명이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이집 묵밥을 좋아하셨다고 하네요.

 

 

 

 

양편맛집인 [도토리국수집]입구에 바람개비가 많이 세워져 있었어요.

 

 

 

 

 

입구에 들어가니 제일 눈에 들어오는 건 천장을 장식한 박과 박넝쿨....

 

 


 

 

우리부부는 묵밥과 비빔밤을 시켯어요.

 





 

 

이게 묵밥입니다. 밥은 글쎄

자극적인 걸 좋아하는 남편입맛에는 조금 안맛았던 갔아요.



 

이건 묵 비빔밥. 그냥 보통 비빔밥 정도의 맛



 

 

추가로 주문한건데 정확히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밀전병종류인것 같았어요.

 

 


 

전병속은 김치가 들어 있었어요.

 



 

 

 

 

양평 맛집 [도토리 국수집]입구에 있는 바람개비를 구경하면서

신기해 하는 우리딸..ㅎㅎ

 



 

양평맛집[도토리국수집]묵밥 입구


 

 

양평군에서 인정하는 맛집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