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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리/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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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민속촌
백설공주 옷 입구 브이 백설공주옷 입고 브이
말안듣는 6살 어떻하죠. 말안듣는 6살 어떡하죠. 미운 6살이라는 말이 있다.이제 6살이 되는 우리딸 깨끗하게 치워놓은 거실을 저렇게 어지러고, 정리하라는 말에 "왜 나만 일을 시키냐고 뺀질뺀질, 한시간째 저러고 논다"엄마가 청소하라고 했다고 자기가 구박받는 신데렐라란다.이제는 엄마한테 휴지를 던지고 있다. 들은측도 안하고 자기 할일만하는 아이다.
요리하는 하늘이 추석때 엄마가 전부치는 걸 보고, 따라하고 있어요.계란 풀어서 오이넣고, 설탕넣고, 물넣고 하늘아 도대체 너 뭘 만드니,그거 누구 먹을 거니계란은 하나터져 걸레에 다 묻히고, 요즘 유난히 요리에 관심을 보이고 있네요.그래도 사랑한다. 하늘아
2014년 하늘이 6번째 생일 2014년 하늘이 6번째 생일입니다.미역국에 잡채. 조기케익사와서 생일상 차릴려고 하는데,급한 하늘이 그새를 못참고 생일케익에 촛불붙이고, 하늘아 사랑한다.네가 엄가딸인게 너무 고맙다.
2014년 6살 하늘이 설거지 하는 모습 6살 딸 설거지 하는 모습 올해 6살인 하늘이 부쩍 엄마가 하는건 무조건 따라하는 하늘이의 요즘입니다.오늘은 저렇게 설거지를 하겠다고 나서네요. 6살 아이의 또래 관계는 부모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하는 방식과 닯아 있는 경우가 많다.즉 엄마가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 하는지를 보고 비슷한 방식으로 또래친구와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다.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이런 경우에도 해당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원만한 친구관계를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부모들의 친구관계도 잘 살펴보는 것이 좋다.그리고, 아이에게 어떤 친구들이 있는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2015년 5월 하늘이 모델 놀이
2013.01.29 나예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