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안듣는 6살

말안듣는 6살

올해 6살 되는 딸. 미운6살을 제데로 보여주고 있다.

요즘들어 말않듣고 고집세고,

오늘은 아빠한테 게기다가 벌섰다.

손들고 100까지 세워야 하는데

저렇게 실실 웃으면서

20까지 겨우 센다.

옆에서 보고 있는 나느 실실 웃음이 나서..

얼굴을 안마주칠려고 피하고,..ㅋㅋ

요맘때는 이렇게 말을 안듣는가 보다.

벌써면서 들고 있는 저 리모컨은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