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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맛이 생각날때 찾는 분당 생대구탕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손맛촌
031- 714- 5292
바쁜 오후 일정을 마치고,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신현리 태재고개에 있는 손맛촌
우리는 이집에 올때마다 생대구탕을 시켜 먹는다.
오늘도 부드러운 대구살이 생각나 이집에 왔다.
생대구탕 2인분에 내장추가해서 시켰다.
생대구탕 1인분에 12,000원이고 내장추가는 기억이 안난다.
얼큰한 대구탕이 나왔다. 이집은 대구을 생대구를 사용한다.
주인분이 연세가 조금 있으신분들인데, 외가집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오늘 대구는 회꺼리로 대구탕을 끓였다며, 맛있을 거라고 했다.
이집은 밑반찬도 참 많이 나온다.
특히 순태젖갈은 참 맛있는 것 같다.
순태젖 하나만 있으면 저것으로 양배추쌈사먹으면 참 맛있는데...
오늘 좀 사갈까 하다 참았다.
이집은 젓갈도 판매하고 있다.
참 맛있게 대구탕을 먹었는데,
조금 아쉬운건 이집은 저녁 8시까밖에 영업을 안한다는 것
오늘도 조금 늦게 가서 우리가 맨 마지막 손님이다.
남편은 조금 급하게 먹은듯 하다.
영업시간을 조금 늦게까지 하면 더 자구 갈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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