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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어릴 때 많이 사용한 아토팜 빨간통
피부가 울긋불긋할 때 자주 사용했던 제품입니다.
요즘도 환절기 때 피부가 이상한 증상이 보이면 항상 찾는 아토팜입니다.
이번에 아토팜에서 새로운 브랜드가 나왔어요.
가을이라 보습이 필요할 것 같아 아토팜을 검색하던 중 찾은 아토팜 리얼 베리어.
우리 하늘이 택배 오자마자 자기 것이라고 사진도 못 찍에 하네요.
특별한 향은 없어요.
화장품 향을 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향이 없는 걸 선호하는데,
저는 좋아요.
딸 몰래 가끔 사용하는데, 끈적임 없이 좋아요.
바른지 안바른지 모른듯한 느낌. 그렇지만 보습은 좋아요.
성인 민감성 스킨케어 시장을 공략한 제품으로
피부 장벽 강화를 중심으로 여성들의 주름개선과 미백 기능을 더한
기능성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