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이 있는 오토 캠핑장에서 가평 1박 2일 여행

이번주는 장마라 비가 왔다 갔다하면서 날씨는 후덥지근 합니다.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 좋으련만... 사람을 감질나게 하네요.

7월 둘째주에 남편 고등하교 동창모임에 따라간 휴림펜션 오토캠핑장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차를 타고 집에서 2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한 곳입니다. 우리는 점심때쯤 도착했는데, 우리팀말고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와있네요.

우리나라 캠핑인구가 많이 늘면서 여기저기 오토캠핑장이 많이 생겼는데, 가평에 있는 캠핑장은 계곡과 자연이 어우러져,

도시의 지친생활속에서 힐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오토캠핑장 사진을 보니 다시 여행을 가고 쉽은 마음이 간절하네요.

텐트안에 의자가 여러개 있어 앉아서 놀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짐을 풀고 오토캠핑장의 전체적인 풍경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곳은 우리하늘이가 신나게 놀고 있는 놀이터 입니다. 혼자서 독차지 했네요.

항상 다른아이들이 같이 있어서 불안불안하게 놀았는데, 오늘은 놀이터를 독차지 해서 신났네요.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혼자서 날리났습니다. 

이곳은 가평 오토캠핑장에 있는 물놀이 기구입니다.

하늘이 물놀이 기구 발견하고 눈이 동그래 져서 뛰어 갑니다.

우리가 도착했을때도 다른아이들이 몇명와서 놀고 있었어요.

하늘이는 물놀이 준비는 전혀 안하고 갔어요. 집에 있는 미니마우스 물총을 안들고 왔다고 엄마한테 투덜투덜

잠시 그러더니 물속에 들어가서 정말 잘놀았습니다.

 

 

 

이날 수영복을 미리 준비하지 못했는데, 입고간 옷이 흠뻑젖어도 신나서 놀다가 배가 고파지니, 그제야 나오네요.

날씨가 정말 더운 날이었습니다. 하늘이는 물속에서 아주 피서를 재대로 하는듯합니다.

이번 여름에 특별히 피서를 못갔는데,우리가족 제대로 했습니다.

아이들이 놀고 있을때 우리는 불을 피우고, 바베큐할 준비를 했습니다.

캠핑의 꽃은 바베큐죠. 친구들과 구워먹는 바베큐는 캠핑하는 재미입니다.

배가고파 정신없이 먹다보니, 바베큐 사진은 못찍었네요.

밥을 맛있게 먹고나서 다들 즐거운 이야기 타임입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 반가워서, 시끌시끌하네요.

이곳은 휴림펜션 외부입니다. 여자들과 아이들을 위해 펜션도하나 예약을 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 텐트에 자기가 힘들것 같아서 준비한 펜션입니다.

자연속에 있는 펜션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도시속에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여유로운 곳에서 힐링을 제대로 하는것 같아요.

펜션주변에 있는 인형입니다. 귀여워요.ㅋㅋ

예쁜인형들과 하늘이 사진을 찍는데, 고기를 너무 많이 먹었나. 배가 뽈록하네.

다이어트하자.

여기는 가평 오토캠핑장에 있는 멍멍집 입니다.

고마가 관심을 가지네요.

휴림펜션앞에 있는 병장인형 귀여워..

우리가 예약한 티트리의 A동의 복층실내입니다.

TV와 소파, 테이블이 놓여져 있어요.

4인식탁과 밥솥등 간단한 취사시설들. 그리고 샤워장까지 갖추어져 있서 편합니다.

오토캠피장예약하고, 펜션도 같이 예약하니, 아이들 신나게 물놀이하고 샤워장이 갖추어져 있어 

아이나 여자들이 같이 가는경우는 추천합니다.

가평 오토캠피장인 휴림펜션의 티트리의 A동의 복층에 있는 침대입니다.

이날 남자들은 밖에있는 오토캠피장의 텐트에서 자고 여자들과 아이들은 안에서 잘려고 했는데, 밤늦게 비가와서

결국 남자들고 펜션으로 들어오고 말았죠. 여자들과 아이들은 복층인 2층에서 자고, 남자들은 1층 거실에서 잤네요.

휴림펜션옆에 있는 계곡입니다.

수영장에서 노는 것도 모자라 계곡에서 흠뻑 젖엇네요.

같이온 오빠들이랑 물고기는 잡았나몰라....

에고고 하늘이 미끄덩...

가평에 계곡이 있는 휴림오토캠핌장에서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 즐겁고, 신나게 힐링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북면 가화로 2339-76번지

휴림펜션 오토캠핑장

031-58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