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이일상

알라딘에서 구입한 파랑새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에서 구입한 파랑새



분당 알라딘에서 구입한 파랑새 책입니다.

마테를링크 원작  / 마리아 바탈리아 그림 

마테를링크는 1862년 벨기에서 태어났습니다.

1911년 <파랑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틸틸과 미틸 남매는 행복을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나 어디에서도 파랑새를 만날 수는 없었지요. 그리운 집으로 돌아와서야 자기들이 기르던 비둘기가 파란 빛인 걸 알게 됩니다.

행복은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가난한 나무꾼의 어린 남매인 틸틸과 미틸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는 파랑새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입니다.

세상에 정말 '행복'이 있을까요? 있다면 달콤한 사탕처럼 입안에 넣을 수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가물가물 안개처름 종잡을 수 없는 것일까요?

남매는 추억의 나라, 밤의 궁전, 행복의 궁전, 미래의 나라 증 찬란하게 빛나거나, 우울하고 어둡거나, 

신비함으로 가득찬 나라를 두루 찾아가 보지만 파랑새는 어는 곳에서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그토록 애타게 찾아 헤맨 파랑새가 바로 자신들이 키우던 비둘기임을 알게 됩니다.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ㅏ니라 창가에 핀 꽃송이, 엄마와 아빠의 따뜻한 품일 수도 있습니다. 열러분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나요?

하늘이가 읽기에는 조금 양이 많긴 한데,  그래도 꾸준히 읽어서 다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