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안하는 케이블선 보관하기

사용안하는 케이블선 보관하기

11월말에 전세계약이 만료되어 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정해진 곳도 없고, 이사를 갈지 재계약을 할지 알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면서,

하루하루가 조금 짜증이 나는 날들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집도 지저분하고해서 대청소겸 집정리 했습니다.

정리를 하다보니 놀란건 집에 사용안하는 케이블선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그냥 보관할려니 부피를 많이 차지하고 그래서 

딸아이 머리묶는 고무줄을 사용해서 사용하지 않는 케이블선을 정리했습니다.

하나씩 말아서 고무줄로 묶으니 부피가 반으로 줄었네요.

집에 돌아 다니는 통에 가지런히 넣어서 신발장 한켠에 넣어 두면 끝.

찾을때도 하나씩 꺼낼수 있어 선들이 엉켜서 힘든 경우는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