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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달맞이 맛집 속시원한대구탕
4년전에 떠나온 부산을 다시 찾았습니다.
여행은 아니고 일때문에 1박2일로 방문했습니다.
오전에 시간에 남아서 찾은곳, 부산 달맞이언덕에 있는 속시원한 대구탕입니다.
해운대에는 속시원한 대구탕집이 많이 있는데, 이집이 원조입니다.
점심시간인데, 차들이 많이 주차가 되어 있네요.
이집은 원조집이긴 한테, 대구탕이 너무 비싸고, 1인분에 10,000이나 합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12,000원까지 했었는데, 2,000원 내렸나봐요.
지하주차장에서는 창조의도시부산 이채현갤러리(4층) 포스터도 있네요.
메뉴는 단하나 대구탕 가겨은 10,000원
고니추가 국물추가 가능합니다.
밑반찬은 집에서 먹는 집반찬 같아요.
특히 기름바르지 않은 김을 구워서 밥을 사서 간장에 먹는 맛도 좋아요.
항상 변하지 않는 이집에 밑반찬입니다.
오늘도 해운대 달맞이 맛집 속시원한대구탕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참 그리고 이집은 해운대 한국콘도옆에서 쓰러져가는 포장마차에서 해장국으로 대구탕을 끓여서 팔았는데,
대박이 나서 해운대 달맞이로 옮긴 집입니다.
해운대쪽에 속시원하 대구탕집들이 많지만 그집들은 다 짝퉁이고 이집이 원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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