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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 중국집에 몇군데 있다.
짜장면을 몇번 배달해서
먹어 봤는데,
입맛 까다로운 남편에게는 별로인듯하다.
그래서
항상 중국음식을 먹기위해서는
분당으로 갔다.
오늘도 짜장면이 먹고싶다는
9살 딸아이 때문에
분당으로 갈생각이었다.
그런데,
남편이 인터넷 폭풍검색으로
찾은 신현리, 능평리 중국집
"따거"로 향했다.
따거의 밑반찬이다.
동네 중국집 같이 않게
짜사이가 밑반찬으로 나오네요.
해산물도 많고,
특히 양파가 많아서 너무 좋네요.
특히 양파가
짬뽕입니다.
짬뽕국물이 칼칼하고
깔끔하고 맛있네요.
1인분 6,000원
탕수육을 먹고 싶은데,
양이 너무 많이 고민인 분들
1인분 딱 좋네요.
지금까지는 중국음식이
먹고 싶으면 분당으로 갔는데,
이제는 이곳으로 향할것 같다.
031-765-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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