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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과 함께하는 이까짓 중국어
며칠전 남편이 중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기 위해 구입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HOT한 중국어 강사! 장위안과 함께하는 중국어 첫걸음입문 가이드 입니다.
출판사는 파고다 가격은 14,000원 그리고 발음트레이닝북도 부록으로 갔이 있어요.
재미있는 중국과 한국의 문화 차이
중국 사람들은 손님을 초대해서 음식을 접대하는 것을 좋아하고, 초대한 사람보다 더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중국인들의 풍습이지요.
한국에서는 주인이 준비한 음식을 손님이 깨끗하게 먹는 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고 하죠.
하지만 중국에서는 주인이 준비한 음식을 손님이 조금씩 남길 때가 '내가 푸짐하게 대접했구나'라고 흐뭇해 한답니다.
중국사람들은 차린 음식을 다 먹었을 때 '이사람 정말 맛있게 잘 먹는구나!'라고 느끼기보다는, 오히려 '내가 차린 음식이 많이 부족했구나'라고 생가해요.
만약 중국 친구집에 초대되면 이 점을 잘 유념해서 음식을 조금 남겨 준 센스를 발휘해야 겠어요.
중간중간에 중국과 한국의 문화차이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책 뒷면에는 발음 동영상 강의 인증번호가 있어 인터넷으로 발음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이건 발음 트레이닝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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