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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일상

아이엠스타 게임기 찾아서 롯데마트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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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스타 게임기 찾아서 롯데마트 왔어요.




얼마전 롯데마트에서 아이엠스타 게임기를 보고 하늘이가 하고 쉽어했는데,

그날은 주일이라 대기하는 아이들이 많아서 한번한 하고 기다리는 아이에게 넘겨주고 왔어요.


오늘 하늘이 어린이집 졸업하고, 점심은 짜장면을 먹고 롯데마트로 다시 갔어요.

오늘은 평일이라 롯데마트도 조용하고, 아이엠스타게임하는 아이들도 없고,

하늘이 신나서, 6판이나 했어요.


게임을 6판이나 해서 기분이 업되었다고, 좋아하네요.




판교 롯데마트네 아이엠스타게임기

 








요즘 "아이를 읽는다는 것"이라는 책을 읽고 있다.


책에서는 아이를 이해할수 없다면 나의 어린시절을 생각해 보라고한다.

내 어린 시절이 생각나지 않고 우리 아이의 속마음도 모르겠다면 

어린이 책이나 청소년 책을 읽어보면 좋다고 한다.

책 속의 십대를 만나면 안개가 걷히듯 지금 우리의 아이들이 보인다. 라고 말한다.


어쩌는 나는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어린시절을 되돌아 보는것 같다.

그때는 미래가 불안하고, 두렵고, 불만에, 이유없이 어른들이 싫었다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하늘이가 자라서 느끼는 감정을 잘 받아 줄수 있을까

아이가 자라는게 기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