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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오픈한
무봉리 토종순대국 내입엔 별로...
작년인가 이집이 메운탕 집이었는데, 최근에 무봉리 토종순대국으로 바뀌었다.
그때 쏘가리메운탕을 먹으러 갔는데, 참맛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그집이 없어져서 살짝 서운했다.
오늘 아침에 헬스를하고 판교 어린이 도서관이 들러서 대출한 책 반납하고,
아점먹으로 새로오픈한 순대국집으로 갔다.
신현리 무봉리 토종순대국집이다.
신현리 무봉리 토종순대국 기본찬입니다.
14시간이상 끓인 사골육수 100% 분말첨가NO. 엑시스NO라고 하네요.
무봉리 순대국집의 가격표입니다.
우리는 토종순대전골 2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깻잎이 올려져서, 나온 토종 순대국입니다.
색깔이 조금 맵지않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매콤합니다.
매콤한 순대국물에 바글바글 끓고 있는데,
순대는 많지 않은데, 내장을 많이
전체적으로 먹고나는 느낌은 요인 처인구쪽에 있는 순대국이 더 맛있다는 것.
다음에는 방문하지 않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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