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짜장면을 좋아하는 하늘이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특별한 육아원칙-아이가 나를 미치게 할때 중에서
1. 부족해도 문제지만 지나치지 않게 아이를 사랑하라.
과잉보호와 무관심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란 쉽지 않다.
부모라면 누구든지 자녀의 성장에 필요한 기반을 만들어주고 싶겠지만, 아이 스스로 날아올라 용감한
독수리가 되도록 격려해 주는 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이다
2. 아이도 때로는 애정표현을 거부하고 싶을 때가 있다.
아이도 안기기 싫을 때가 있고 기분이 나쁠 때도 있다.
안거나 입 맞추고 싶은 마음은 인간의 본성이지만 사랑은 수만 가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다.
3. 믿는 만큼 아이는 큰사람으로 자란다.
아이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야말로 아이에 대한 최고의 배려다.
아무리 부모라 해도 아이를 끊임없이 감시할 수는 없다.
프라이버시는 성장과 성숙의 가장 본질적인 부분이다.
4. 육아에 있어 서두른 것은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이에 비해 너무 무리한 것을 요구하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점점 힘들어진다.
아이에 따를 빠르고 늦은 시기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아이는 대게 자연스러운 순서대로 나이에 따라 비슷하게 성장해 간다.
5. 집안에 변화가 생겼다면 아이에게도 알려주어라
아이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 나든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는 사실을 분명히 일깨우주어야 한다.
나쁜 일이 생길 때마다 자기 탓으로 돌리는 아이의 버릇은 부모가 싸우거나 별거 중일 때 더욱 심해진다.
6.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면 아이에게도 조금은 알려주어라
집안에 갑자기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겼을 때는 지금은 힘든 실기이고 걱정할 때라는 것 정도는 아이에게 말해줘야 한단.
하지만 상황이 곧 나이질 것이라고 안심시켜 주는 것도 중요하다.
집안을 위해 아이 스스로 뭔가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할 때 아이는 상황을 좀더 금정적으로 받아들인다.
7. 생기 넘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어라
엄마가 일을 하느냐 안 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기 넘치는 삶을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이다.
엄마가 늘 의욕적이고 매력적이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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