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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일상

알라딘에 책 팔고 적립받았어요.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알라딘에 책 팔고 적립받았어요.




이사계획이 취소되어 대신 집을 정리 했습니다.

대청소하고, 필요없는 것들은 버렸습니다.

책도 정리했습니다. 

버릴까 하다가 가끔 이용하는 분당 알라딘에 책을 팔기위해 모아둔 책을 가져 갔습니다.

저희들은 항상 일요일에 갔었는데, 평일에 가니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우선 대기표를 뽑았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책을 팔았습니다.  



우리가 가져온 책을 분리를 하시네요.

책상태가 좋지 않아 반이상은 팔수없어 폐기처분했습니다.

나머지만 적립을 했습니다. 




 

우리딸 책파는 것도 신기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조금은 지루했나봐요.

사진찍자고 하니 요즘은 저런 표정을 짓네요. 

요즘은 이런 나이인가봐요. 작년까지는 사진찍자 그러면 예쁜 표정을 많이 짓곤 하더니.

요즘은 사진찍는게 귀찮은가 봐요.




알라딘에서 중고책을 팔고 난면 현금으로도 주는가 봐요.

저희는 알라딘을 자주 이용해서 적립을 해달라고 했어요.

적립금 14,300원 입니다. 

책을 엄청 가져갔는데, 7권밖에 상품성이 없어요.

책이 5장이상 줄이 쳐지면 팔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편이 책읽을때 줄을 쳐가며 읽는 습관으로 인해 많은 책이 폐기처분 되었습니다.

알라딘에 책을 팔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셔야 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