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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의 일상

넌 이제 야곱이 아니야 - 원 베네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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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몇 년전에 중고서적에서 사온 책입니다.


남편이 읽고 난 다음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책인데,

이번에 내가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책을 읽고 지금 현재의 나의 영적 상태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나는 야곱과 얼마나 닮았는가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 생각과 나의 경험과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교만함으로 살아왔다.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의 감동은 세월과 함께 

사라진 지 오래 그냥 그런 나만 생각하고 사는 

크리스챤이 되어 있었다.

많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보지 못하는 그런 삶을 살아왔다.







믿었던 사람과 헤어졌는가? 재정적인 문제로 허덕이는가? '빽'이 없어서 성공하지 못한다고 생각하는가?

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더 나은 삶을 계획하시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불필요한 '끈'을 끊으신 것이다.



사람은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이 더 중요한 법이다.

청년의 때도 좋아야 하지만 노년은 더 좋아야 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중요하다. 

오늘은 문제와 어려움이 있다고 해도 내일은 아름답게 변화된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오늘을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내일의 모습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야곱의 시작은 광야였고 훈련이었지만 그는 아름답고 근사한 하나님의 사람.

이스라엘로 변화되었다.


믿음으로 사는 것, 이스라엘로 변화된 것처럼 당신 인생도 오늘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변화는 자신의 힘과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만약 당신의 노력으로 변화되려고 애쓴다면 실패하고 좌절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변화시키고 성숙시키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변화되기를 소원하고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의삶을 책임지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