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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의 일상

입맛없을 때 먹으면 좋은 무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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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을 때 먹으면 좋은 무밥 만들기



며칠전 시어머님이 맛있는 간장양념을 보내셨어요.

무밥을 해서 먹으라고, 무도 3개 같이 보내주셨어요.

무밥을 한번도 안해봐서 걱정이 되었는데,

무를 쓸어서, 쌀 위에 올려 줍니다. 

물은 많이 넣지 않고 하셔야 해요, 무에서 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밥할 때보다 작에 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압력밥솥으로 밥을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생각보다 잘되었습니다.





무를 잘라서, 쌀 위에 올리고, 

물의양은 평소보다 작게 넣는게 좋아요.

무우에서도 물이 나올수도 있어요.

우리는 압력밥솥으로 밥을 하므로  무가 뭉개 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무가 뭉게 지는 게 업고, 식감이 살아 있게 잘되었습니다.







무밥을 적당히 그릇에 담았습니다.

어머님이 주신 맛있는 간장 양념을 넣고 비벼주면 됩니다.






무밥에 같이 먹을 계란찜도 급하게 만들었습니다.




며칠 전 하늘이가 어린이집 농장에서 가져온 배추와 무로 담근 백김치도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무밥과 간장을 넣어서 맛있게 비벼진 무밥이 오늘 아침이었습니다.

무가 소화가 잘되게 한다고 하는데, 속이 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