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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롱의 일상

LH전세임대 재계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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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전세임대 재계약하기



우리가정은 2년 전 LH전세임대로 계약자로 선정되어 지금의 빌라에 살고 있다.

그런데 2년 전 입주하면서 입주자조건에서 변동이 생겼다.

혹시 LH임대주택이 박탈 되는 건 아닌지 2년내내 걱정이었다.




그러나 2년이 지난 어느 날 LH로 부터 재계약을 하라는 공문을 받았다.

처음에는 재계약조건이 박탁되어 안되는줄 알고 LH에 전화했는데, 재계약조건이 된다고 했다.

LH공문에는 재계약하면 중개수수료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고 해서 수수료가 300,000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부동산에서 말해서 고민이 되었다.  또 고민이 되었다.


그런데 오늘 법무사에  갔는데, 중개수수료를 물지 않고 재계약하게 되었다.

집이란 사람들에게 참 중요하다. 2년마다 이사를 해야하는 세입자들은 참 힘들다

그래도 우리가정은 LH의 도움을 받아 전세지만 2년마다 이사를 가지 않아도 되어서 참 좋다.


내가 LH전세임대로 집을 구하면서 느낀점은 LH전세임대를 구하기는 참 힘들다. LH전세계약자로 선정되는 것도 힘들고,

LH전세계약자로 선정되어도 집을 구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우리는 항상 하나님이 예비하신 집은 꼭 있어 어렵지 않게 이사를 하곤 했다.

지금 집도 2년 새로 신축해서 우리가 첫 세입자인데, 새집에서 살수 있게 되어 좋았다.

2년뒤에는 조금더 저축을 해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