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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먹은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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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맛집, 분당중국집 '취홍'은 언제나 정답이다. 분당맛집, 분당중국집'취홍'은 언제나 정답이다. 오늘은 점심을 먹기위해 분당까지 나왔습니다.분당에는 우리가 좋아하는 '취홍'이 있습니다. 우리는 짱장면과 짬뽕을 주문했다. 취홍의 긴본찬이집은 기본찬도 맛있지만,나는 특히 양배추저림을 내취향이랑 정말 잘맞는 것 같다.새콤달콤한데, 아삭아삭하다.가끔 다른 곳에서도 양배추 저림을 내놓은 경우가 있는데,간장에 저려서 그런가 색이 갈색이 많은데,여기는 양배추저림이 색이 하얗다.맨위에 고추토핑도 맘에 든다. 내가 먹은 삼선짬뽕. 국물이 너무 깔끔하다.이집은 짬뽕은 홍합이 안들어 가는게 특징이다.그러면서도 깔끔한 맛이다. 앞에 앉은 남자는 삼선짜장 나는 이집 짜장면도 좋지만, 짬뽕국물맛이 너무 좋다. 당분가 중국음식이 생각날때는 분당까지 나와야 할것 같다.
양평 삼겹살맛집 수라청, 파김치가 참 맛있는 집이다. 양평 삼겹살맛집 수라청파김치가 참 맛있는 집이다. 일주일전 주말 양평으로 온천여행을 갔다.짐을 풀고 저녁을 먹기위해 찾은 수라청 삽겹2인분을 주문하고 기다리는데,앞에 두 부녀는 스마트폰 삼매경에 푹 빠졌네. 수라청 메뉴판인데, 사진이 흐리게 나왔네요. 양평 삼겹살인 수라청의 기본찬 입니다.저기 보이는 파김치 참 맛있어요.그냥 먹으면 조금 씬데,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양평 수라청의 삼겹 2인분입니다. 내기 좋아하는 숯갓이 나오네요.숯갓은 향이 참좋아서 갠적으로 좋아흔 야채입니다. 배가 고파서,밥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앞에 남자 요즘 인스타그램에 푹빠져사진을 열심히 찍네요. 삼겹살이 노릇하게 잘 익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특히 마늘을 많이 줘서 구워먹었다는 것. 배가 고팠는데, 참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양평여행길에 먹은 양평맛집 '털래기수제비' 참 맛있다. 양평여행길에서 먹은 양평맛집'털래기수지베' 참 맛있다. 10월 마지막 주말에 떠난 양평여행길에서 먹은 맛집을 소개합니다.남편이 찜질방 가고 싶다고 했다.건데 찜질방에서 3식구 하루 보내는 돈이나.온천가는 경비나 비슷하게 들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을 늘 한다.남편이 양평온펀가자고 느닷없이 말해서 갑자기 짐을 샀다. 왜 저남자는 계획적으로 안움직이고, 적흥적일까?1시간전에서 그런말이 없더니, 갑자기 온천가잔다. 나는 하늘이도 별로 갈 마음이 없는데, 대충 짐을 챙겼다. 양평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우연히 들어간 한방보쌈집이다. 입구에 늙은 호박이 탐난다. 양평 한방보쌈집의 실내 입니다.한쪽에는 좌사기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는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태어나서 처음먹는 옥수수죽이다.구수하네요.밑반찬 참 단촐하다.우리..
신현리 맛집. 갈비찜이 더 맛있는 갈비명장 신혈리 맛집, 갈비찜이 더 맛있는 갈비명장 요즘 우리동네 신현리에 음식점들도 많이 생기고,여기 정기 공사로 시꺼러운 동네다. 저녁을 먹기위해 강남 300라인에 있는 갈비명장을 며칠전에 갔던 곳인데,오늘 소개 합니다. 이길을 자주 다니는데, 얼마전까지만해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명태탕을 하는 곳이라고 알고 있던곳에,떡하니 갈비명장이라고 갈비집이 생겼다.새로 오픈한 집이라 인테리어가 깔끔하고,조금 썰렁할 정도이다.그런데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이 들어 왔었다. 우리는 갈비 2인분을 주문했다.밑반찬이 깔끔하고 내입에 잘 맛았다. 신현리 갈비명장의 돼지갈비 2인분이다. 갈비는 참 맛있었는데,앞에 앉은 남자가 냄새에 예민한데,갈비에 냄새가 난다고 한다.딸과 나는 모르겠는데,그리서 갈비는 추가 안시키고, 새로운메뉴인 갈비찜 ..
야탑맛집. 야탑회무침, 강릉집 야탑집, 야탑회무침, 강릉집 가족모임을 마치고 돌아 올때,매콤한 회무침이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부산에 있을 때는 특별히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했는데,경기도로 이사오곤 새콤달콤한 회무침을 먹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스마트폰 폭풍검색후 찾은 야탑맛집 강릉집이미 차는 분당을 넘어 집으로 가고 있는데,차를 돌려 야탑맛집 강릉집으로 갔습니다. 생각보단 강릉집이 나만 몰랐지,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우리는 회무집 小자를 주문했습니다.강릉집의 들깨가 많이 들어간 미역국.우리딸이 너무 좋아하는 미역국인데, 들깨까지 들어가서 건강에 더 좋을 듯 합니다.우리딸 미역국에 밥말아서 한그릇 먹었습니다. 저렇게 국자로 미역국을 떠서 아빠, 엄마 그리고 자기 이렇게 세그릇을 뜨네요.강릉집 메뉴판입니다.드디어 회무침이 나왓네요.깨잎..
용인용담호수 둘레길. 용인맛집 사암오리집 요인사암호수 둘레길, 용인맛집 사암오리집 추석연휴 사진을 이제 정리합니다.용인 용담호수 둘레길을 걸었던 기억이 사진으로 남아 있네요. 용인용담호수둘레길 입구입니다.이 호수를 주변으로 낚시터들이 많이 있어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사암호수 둘레길을 아빠와 딸이 기분좋게 걸어 가고 있어요.요즘은 둘사이를 따라 다니는 파파라치가 된 것 같아요. 호수를 한바퀴 돌고 배가 고파 찾은 사암오리집호수를 한바퀴 돌때 눈여겨 봐둔 집입니다.사암오리집은 천막같은 곳인데,우리딸 앞에 떡 버티고 서있네요. 천막안에 10개 가까운 테이블이 있어요. 돌판에 오리를 구워서 먹는데,우리딸은 요즘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를 않네요. 로스구이 오리 한마리를 감자, 당근, 양파, 버섯등야채를 많이 넣어서 저는 참 좋네요. 밑반찬들입..
분당 연포탕, 신현리 서가낙지에서 분당 연포탕, 신현리 서가낙지에서 전날 남편이 술을 떡이 되어 왔다. 아침에 겨우 일어나 한다는 것이 해장국먹으러 가자고 한다.아 정말 밉다.이걸 죽여 말어. 어떻게 해야 하나하며 따라간 곳이 신현리 서가낙지에서 연포탕을 먹었러 갔다.서가낙지의 밑반찬이다.샐러드가 고소하다. 나는 샐러드만 먹고 온 것 같다. 연포탕 2인분 1인분 25,000원 2인분 50,000원이다.살아 있는 낙지가 꿈틀꿈틀 하얀 쌀밥이다. 요즘 현미밥을 먹기 때문에 흰쌀밥에는 거부반응이 생긴다. 낙지가 야들야들하게 다 익어서,서빙하는 아주머니가 먹기 좋게 잘라 준다. 나는 낙지를 좋아한다.그런데 맛있는 음식도 누구랑 먹고, 가느냐가 중요하다.앞에 남편 술이 덜깨서 해롱해롱. 낙지등 건더기는 남편다주고, 나는 샐러드만 먹고 온것 같다...
충무로 맛집 '만나정' 충무로에서 돌솥비빔밥 먹는 '만나 추석다음날 집에 온 손님들이 가고 우리 식구들끼이 명동구역을 갔습니다. 차를 판교에 세워놓고, 지하철을 타고 명으로 갔습니다. 지하철 내려 명동으로 가는데, 우리 딸 갑자기 배가 고프다고 난리 입니다. 그래서 찾은 충무로 맛집 '만나정' 만나정의 메뉴 입니다. 사무실이 많은 곳에 식당이 있어서, 그런데로 기본은 하는 집 같았습니다. 메뉴가 좀 많네요. 식사메뉴도 있고, 고기메뉴도 있네요. 남편과 나는 돌솥비빔밥과 고기 좋아하는 우리 딸은 갈비탕 충무로 맛집인 '만나정'의 밑반찬 입니다. 남편과 딸는 그새를 못참고 스마트폰을 하고 있네요.요즘은 둘이 애인같은 느낌이 드네요. 만나정의 돌솥비빔밥입니다.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고만 고만 합니다.우리딸 같이 나온 된장국을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