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맛집 외할머니집 청국장, 콩비지 내입에 딱이네
용인에서 신현리로 넘어 오다보면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가끔 들리는 곳이 외할머니집이다. 이집은 청국장과 콩나물밥이 유명하다. 그런데 아직 콩나물밥은 한번도 못먹었다. 콩나물밥은 20분이상 기다려야 한다고한다. 밥먹고 살자고 일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항상 청국장, 콩비지다. 며칠전부터 아토피로 고생하던 남편때문에 고기가 안들어가 외할머니집에서 청국장과, 콩비지를 먹었다. 용인맛집 외할머니집 한쪽벽에는 유명인들의 싸인을 액자로 해서 걸어 났다. 전에 왔을땐 좌식이더니, 이제 모든 테이블이 입식으로 바뀌었네. 개인적으로 좌식이 더 좋은데. 남편은 청국장, 나는 콩비지 밑반찬은 많지가 않는데, 내입에는 딱인 반찬들입니다. 특히 식당에서 장조림이 나오는 경우도 드물지만, 맛있는 장조림도 보기 드문데, 이집..
맛집이라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인집
맛집이라는데, 생각보다는 별로인집 4월초에 방문하고 맛있어서 재방문한 태재 옮거니막국수냉면집입니다.내부와 외부 주차장등 참 깔끔하게 관리를 해서 참 맘에 들었던 집입니다. 이날은 교회행사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에 남편이 급막국수가 땡긴다면서 방문했습니다. 남편은 비빔막국수, 하늘이와 나는 냉면 분단 막국수 맛집답게 막국수 비주얼은 좋은 것 같아요.나도 한입 먹어 봤는데, 특히 맛집이라는 느낌은... 막국수 비벼을때 비주얼 입니다. 이건 냉면입니다.냉면은 양이 엄청나서, 하늘이도 나도 남기고 왔어요.우리 하늘이 냉면 엄청 좋아하는데,이날은 배가 덜 고팠는가 봐요. 하늘이는 이날 이집 육수가 맛있다고, 육수를 3컵이나 마신것 같아요. 좋아하는 냉면은 양이 많아서 남기고,육수는 3컵이나 먹고, 이집은 밑반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