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일상 (73) 썸네일형 리스트형 TV없이 한달을 살아 보니 TV없이 한달을 살아 보니. 올해 7살 하늘이. TV을 너무 좋아해서 늘 고민이었습니다.건데 하늘이 보다 더 TV를 좋아하는 건 엄마와 아빠인것 같습니다.그래서 한달전에 큰 결정을 내렸습니다.TV를 없애고, TV를 컴퓨터 모니터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방에 있는 책상 2개를 거실로 가지고 나왔습니다.우리집 거실은 더이상 TV보는 휴식공간이 아닙니다. 한달간의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로 웬만한 건 다 볼수 있기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으리라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우리가족이 즐겨보는 TVN의 삼시세끼와 정말 기대되는 응답하라 1988을 못보는게 참 안타까웠습니다.그런데 우리딸 책을 보기 시작했습니다.오늘은 영어책을 들고 아빠와 공부를 합니다.오늘은 한국축구경기가 있는 날이 었습니다. 아빠.. 멕시카나 순살치킨과 아이유카렌다 멕시카나 순살치킨과 아이유카렌다 하루걸러 비가 오는 요즘 날씨입니다.3시에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는 하늘이를 데리러 갔는데, 빌라 입구에 멕시카나 치킨 전단이 집집마다 부쳐져 있네요.하늘이 갑자기 치킨 먹고 쉽다고 해서 멕시카나 순살로 후라이드와, 간장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순살후라이드 + 순살간장치킨 = 21,000원 카드결제 했습니다.요즘 장기하와 연애중인 아이유가 모델인 멕시카나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왼쪽이 멕시카나 순살간장 오른쪽이 순살후라이드 입니다.저는 치킨에 들어있늘 떡튀김을 좋아합니다. 전에 자주 시켜먹었던 또래오래가 떡을 많이 넣어서 줬다는 기억이 있네요. 멕시카나 치킨을 주문하고 2016년 아이유달력도 같이 받았습니다. 분당 커피빈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분당 커피빈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2015년 10월 어느 일요일 입니다.주일 예배를 마치고 남편은 순모임 공부를 위해 교회에 남아 있고.우리는 집으로 먼저 왔어요.집으로 오는 길에 서현역에 들러서 서현다이소에서 하늘이 장난감도 사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현 커피빈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먹었던 눈꽃설빙 입니다.저는 설빙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게 인절미입니다.우리딸도 인절미를 좋아해 서로 많이 먹을 려고.....중간에 있는 노란 캐릭터가 귀엽네요. 서현에서 아빠를 기다리며 커피빈의 설빙을 먹고 있는 하늘이 입니다. 아빠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집에 같이 가고 쉽다고 기다린다는 하늘이 때문에 들런 서현 커피빈입니다. 독감예방접종 맞았어요. 독감예방접종 맞았어요. 11월이 돌아오면 독감예방접종을 해야한다는 생각은 경기도로 이사오면서 부터 생겼습니다.경기도로 이사온지 올해 3년째 입니다.저는 따듯한 부산에서 40년 넘게 살다가 남편따라 경기도로 아온 부산댁 입니다. 경기도에 이사와서 웬만한건 다 견디겠는데, 추운겨울은 너무 견디기가 힘드네요.그래서 저는 겨울만 되면 생강차를 즐겨 마십니다. 생각차를 마시게 되면서 겨울에 감기도 걸리지 않고 것 같아요. 오늘 우리 딸 독감예방접종을 맞았습니다.아팠을 텐데, 조금 인상쓰다 마네요.울지도 않고 잘했다.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저렇게 이쁜 스티커를 붙혀주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은지 자꾸 스티커에 손이 가는가 봐요.독감예방접종은 어린이들은 보건소에서는 접종을 안한다고 하네요.병원에서 독감예방접종을 맞.. 알라딘에 책 팔고 적립받았어요. 알라딘에 책 팔고 적립받았어요. 이사계획이 취소되어 대신 집을 정리 했습니다.대청소하고, 필요없는 것들은 버렸습니다.책도 정리했습니다. 버릴까 하다가 가끔 이용하는 분당 알라딘에 책을 팔기위해 모아둔 책을 가져 갔습니다.저희들은 항상 일요일에 갔었는데, 평일에 가니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우선 대기표를 뽑았는데,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 기다리지 않고 책을 팔았습니다. 우리가 가져온 책을 분리를 하시네요.책상태가 좋지 않아 반이상은 팔수없어 폐기처분했습니다.나머지만 적립을 했습니다. 우리딸 책파는 것도 신기해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 조금은 지루했나봐요.사진찍자고 하니 요즘은 저런 표정을 짓네요. 요즘은 이런 나이인가봐요. 작년까지는 사진찍자 그러면 예쁜 표정을 많이 짓곤 하더니.요즘은 사진찍는게 귀찮은가 봐요.. 우리아이 글쓰기 연습하기 우리아이 글쓰기 연습하기 책제목 : 보림출판사 '누가대장일까' 독서후기 쓰기 7살이 되면서 학교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나의 성화에 몇달전부터 일기쓰기를 시작했습니다.그런데 좀처리 일기쓰기를 힘들어 했습니다.받아쓰기도 힘들어하고,그러다 공부를 시킬려고 하면 엄마랑 싸우는 일이 대부분의 날이었습니다. 그러서 공부는 안하고 일기쓰기만 시켰는데, 일기도 2줄이상을 쓰는 날이 없었습니다.그림읽기을 사주고 그림을 그리라고하면 대충 연필로 그려서 엄마를 열받게 했습니다. 그러다 엄마랑 같이 읽을 책후기를 일기장에 적자고 했습니다.첫날인데, 재미를 붙이는 것 같습니다. 보림출파사의 '누가대장일까'책을 펴놓고 글쓰기를 하는 하늘이 생각보다 책후기를 적는것에 관심을 보이네요. 10월 27일 일기장입니다. 내일은 어린이집 선.. 서울 아이들과 갈만한 곳, 영흥도 당일 여행 서울 아이들과 갈만한 곳, 영흥도 당일 여행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길이 1,250m, 너비9.5m의 왕복2차로이며, 국내 기술진에 의해 최초로 건설된 해상 사장교(탑에서 비스듬히 친 케이블로 거더를 단 다리)이다. 연 12.4km의 시화방조제 도로를 달리는 상쾌한 기분을 느끼면서 영흥도로 달려간다. 우측으로는 시원한 서해바다가 펼쳐지고 좌측으로는 시화호의 전경이 펼쳐진다.말썽 많았던 시화호의 환경문제를 떠나 바다 호수 그 자체만 생각한다.고기잡이배들과 낚시꾼들의 정겨운 모습들은 목적지의 그림들을 미리 떠올리게 하여 가슴 설레게 한다. 이 다리의 건설로 2000년 11월 17일 준공된 선재대교와 함께 인천-대부도-선재도-영흥도를 잇는 새로운 도로지도가 만들어졌고, 그동안 인천과 .. 바람부는 가을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오이도 바람부는 가을에 아이들과 갈만한 곳 오이도 경기도 아이들과 당일 여행할만 곳으로 오이도가 좋은 것 같아요.오이도 갯벌과 또다른 볼거리인 오이도 함상전망대입니다. 오이도 함상전망대 안내문입니다.해양경찰 경비함 262함 해우리 12호톤수는 205톤급 건조 - 1980년 한진중공업 / 퇴역일 2009년 11월 18일인천경찰서 소속으로 서해바다 해상치안(불법조업단속, 어로보호 경비업무) 해난구호 활동, 해상주권 수호등 입니다. 오이도함상전망대 안내문입니다.개방시간은 10:00~18:00(6월~9월 중 20:00까지 개방)※ 기상악화등 상황에 따라 개방시간이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관람시 주의사항은1. 절대금연입니다.2. 음식반입 금지합니다.3.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4.함상내 시설물은 함부로 조작 및 작..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